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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엠버, 에프엑스 12주년 축하 "보고싶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이 12주년을 자축했다. 엠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순쓰! 레츠고! 12누년 축하해 얘들아"라며 활동 때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미유(팬클럽)에 감사하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 빅엄마(빅토리아), 강아지 선영이(루나), 남동생 썰(설리), 공주님 뚜떵이(크리스탈) 보고싶다"며 멤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크리스탈 또한 "우리의 행복한 12주년"이라며 멤버들과 눈만 내민 귀여운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12년 전의 화려한 메이크업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는 2009년 '라차타'로 데뷔하고 '츄' '뉴 예삐오' '핫 써머'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포 월스' 등으로 사랑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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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루나, SM 떠난다…크리스탈은 계약 기간 남아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에프엑스가 변화를 맞이한다.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버·루나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빅토리아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논의 중이며, 크리스탈과는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했다. 걸그룹의 고정관념을 깨는 독특한 콘셉트와 의미를 알 수 없는 가사는 에프엑스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츄(Chu~♡)' 'NU 예삐오(NU ABO)' '피노키오' '핫 써머' '일렉트릭 쇼크' '첫사랑니' '레드 라이트' '4 Walls'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하지만 2015년 8월 '레드 라이트' 활동 중 설리가 갑작스럽게 탈퇴하고 4인조가 됐다. 이후 4인조로는 2015년 10월 정규 4집 '4 Walls'를 발표한 뒤 4년째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없었다. 그 사이 엠버와 루나는 솔로로, 크리스탈은 배우로,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활동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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